대부업체 대출 후기 – 실전 경험 및 P2P 대출 비교

제1 금융권 은행에서 대출 실행이 안되서 어쩔 수 없이 그 밖의 대출을 알아보려는 사람들이 많으나, 높은 금리로 후폭풍에 걱정되시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오늘은 필자가 직접 대부업체 대출 후기를 다루어 보려고 하며, 아래의 글을 읽게 되면 P2P 대출과 더불어서 경험을 위주로 간접적으로 체험 할 수 있다고 본다.

대부업체 대출 후기

대부업과 P2P 대출에 대한 인식 및 이용

대부업체 대출 후기를 말하기 앞서, 흔히 일반사람들에게 대부업체와 P2P 대출에 대해 정확히 뭔지 아냐고 물었을 때 잘 알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 많다. 그럼에도 무언가 부정적으로 안 좋다는 선입견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

먼저, 보통 사람들에게 대부업의 인식은 매우 안 좋게 보는 경향이 큰 편이다. 이를테면 사채와 같이 동일선상으로 보는 경우도 많다.

그렇지만, 최근 몇년 사이 대부업체에서 돈을 빌리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도 사실이다. 왜냐하면, 은행에서 퇴짜를 맞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차선책으로 어쩔 수 없이 이용하게 되는 사람이 증가했다.

이번에는 P2P 대출은 의외로 살면서 처음 들어본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P2P 대출은 FIN-TECH(핀테크)에서 파생된 결과물 중 하나이다.

쉽게 말하자면, 자금의 여유가 있는 사람들에게 돈을 모아서, 대출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대출을 해주는 약간 특이한 구조의 형태를 띄고 있다.

필자도 P2P 대출을 실행한 적이 있었는데, 1,000만원을 빌렸을 때 금리는 과거 기준으로 약 11%였으니 생각보다 금리가 높지 않았다. 그리고 신용등급 및 신용점수에는 전혀 영향이 없었다는 것이 또 한 몫으로 좋았던 기억이 있다.

일반대부업에서의 경험 및 개인 회생

필자도 일반 대부업체에서 받은 대출이 있었던 시절도 있다. 그 당시 약 3,000만원의 대출을 받았으며, 금리가 약 28%로 무려 법정 최고 금리 수치였다.

이 때문에 만만치 않은 이자로 허덕이고 있었기 때문에 원금을 상환하는데 있어서도 매우 어려워 궁핍했던 아련한 기억이 있다.

이로 인하여 반강제적으로 개인 회생을 신청 할 수 밖에 없었고, 아니 당했다고 말해도 무방하다. 앞서 말했듯이 높은 금리의 부담이 원금까지 갚지 못하는 지경까지 이르렀기 때문이다.

이 당시 시절은 생각하기도 싫을 만큼 괴로운 생활을 이어 갔기 때문에 이 글을 보고 있는 여러분들은 나와 같은 절차를 밟지 않았으면 한다.

진짜 높은 금리를 만만하게 보는 사회 초년생들이 많은데, 이를 간과하고 있다가는 돌이킬 수 없는 지경까지 오기 때문에 진짜 철저한 계획이 없다면 뜯어 말리고 싶다.

조언

대출의 종류는 여러가지라는 것을 인지하는 것이 좋다. 단순히 신용대출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종류의 상품인지, 어떤 장단점을 가지고 있는 상품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금리가 최우선 순위인 것은 변함이 없다.

최근에는 P2P 대출과 같은 새로운 금융 상품들도 즐비해 있기에 보다 신중한 판단이 요구되는 바이다. 진짜 특별한 케이스를 제외하면 일반 및 고급률 이자의 대부업에서 대출을 받기 보단 보다 안정된 재정 관리를 하면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