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급전 할머니 사실은 이렇습니다

소액급전 할머니에 대해서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대충 대부업에서 돈을 빌려준다는 개념만 알고 자세히는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소액급전 할머니가 정확하게 무엇인지, 그리고 간단하게 이용 후기와 조심해야되는 이유를 비롯하여 사실은 이렇다는 것을 알려보려 한다.

소액급전 할머니란?

먼저, 소액급전 할머니가 정확히 어떤 것인지, 무슨 의미인지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소액급전을 대출하는 사람을 소액급전 할머니라고 통칭해서 부름.

2000년도 이전부터 명동에서 60~70대 큰 손 할머니, 할아버지가 대부 놀음을 한 것이 유래로 지금까지도 급전이 필요한 사람들이 찾곤 한다.

그러나, 현재는 해당하는 지역에서 사채를 운영하는 방식으로 보통 조폭과 같은 조직들이 뒤를 봐주면서 공생하는 관계로 자리잡고 있다. 이것이 정식 대부업체일 수도 있으나 그럴 확률은 낮고, 아닌 경우가 더 많다.

소액급전 할머니한테 빌린 후기

필자가 소액급전 할머니에게 돈을 빌린 후기를 간단하게 후술 하려한다. 필자는 당시에 30만원을 빌렸으며, 기한은 단기간으로 잡고 이자는 약 30% 넘게 엄청 높은 수치였다.

여러 계약서와 휴대폰 번호 및 휴대폰을 제출해서(아마 연락처를 얻으려는 것 같다) 우역곡절 끝에 빌렸지만, 후에 공포심도 느껴져서 일주일 만에 40만원으로 상환을 했다.

나중에 뒤늦게 이런 저런 정보를 알게되니, 사실 법적으로는 초과 이자는 갚을 필요가 없었으며 내가 만일 조금만 늦었더라도 몇배로 상환했어야만 했다고 얘기를 들었다.

소액급전 할머니를 조심해야하는 이유

소액급전 할머니를 조심해야되는 이유는 위에서 간략한 후기만 봐도 어느정도 유추 할 것이라 생각된다. 애시당초 사채나 대부업이 대중들에게 인식이 이미 안 좋기 때문이다.

다시 본론으로 넘어가서 조심해야 되는 이유는 우선 매우 높은 이자를 부과하며, 이게 갚으면 그만 아니야? 하면서 안심하다가 정해진 기한을 넘기면 곱절 이상으로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이 올 수 있다.

그리고 사채와 대부업의 가장 무서운 점이 바로 독촉 하는 것이다. 조금이라도 늦거나 갚지 않는 상황이 발생하면 180도로 태도가 바껴서 공포스럽게 접근하게 된다.

본인 뿐만 아니라 주변 지인과 가족, 친구, 친척 등 나와 연락이 닿고 있는 사람들한테 모두 대출 사실이 뿌려지고 대납하라는 압박이 오는게 정말 공포스럽다.

연락처를 어떻게 알지? 라고 의문을 가질 수 있는데, 처음 계약 할때 휴대폰을 넘겨 주는데 이 때 아마 작업이 진행되는 것 같고, 또한 요즘 세상에 흥신소와 같이 정말 마음먹고 찾으려면 다 찾을 수 있다는 것 때문에 도망은 꿈도 꿔선 안 된다.

소액급전 할머니 FA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