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론 유스 재대출 부결 보통은 하지 않다

초회차에 대출을 실행했던 햇살론 유스를 다시 또 받으려고 도전했다가 실패하신 분들이 의외로 적지 않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햇살론 유스 재대출 부결을 보통은 잘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려드리려 한다. 이 글을 통해서 햇살론 유스의 재대출이 가능한 기간을 살펴보고, 상환 이후의 재대출이 가능한지의 여부와 부결 원인의 후기를 알수 있게 될 것이다.

재대출 가능한 기간

햇살론 유스를 재대출 하기 위해선 일정한 텀을 두어야 한다는 것을 아시나요? 기존 받고있는 햇살론 유스의 대출을 실행한 후 마지막날로부터 6개월이 지나야 재대출이 가능하다.

물론, 이 기간동안에는 연체한 이력이 없어야 진행이 가능하다. 하지만 모두가 6개월을 기다려야하는 것은 아니다.

햇살론 유스는 용도별로 자금이 나눠져있는 것이 특징인데, 특정용도자금으로 대출받으신 분들은 6개월이 아니라 1개월 뒤에 재대출이 가능하며, 연 횟수별 최대금액인 900만 원을 재대출 가능하다. 당연하지만 기대출에서 차액된 금액이 가능하다.

상환 이후 재대출 가능여부

혹시 완전 상환 이후에도 재대출이 가능한지 여부가 궁금해 하실 수도 있다. 이 때는 추가적인 대출의 의미인 재대출인지 아니면 전액 상환 후 다시 대출한다는 뜻의 재대출인지를 따져야 한다.

전자의 경우에는 안타깝지만 받을 수 있는 최대 금액인 1,200만 원에서 기존에 받은 금액의 차액만 대출이 가능하다. 이는 곧 상환을 해도 재대출에 있어서는 허용하지 않는 다는 말이죠.

그러나 후자의 경우는 다른데, 이 때는 완전 상환 후에 다시 햇살론 유스를 재대출 한다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 때는 2회차이기 때문에 1,200만 원이 아닌 900만 원으로 한도가 책정되며, 완전히 상환을 하지 못했어도 그 기간동안 이자 및 원금을 성실히 납부했어도 재대출이 가능하기도 하고 이를 통해 최대한도로 책정될 가능성이 높다.

부결 원인 후기

그러나 아쉽게도 재대출 혹은 추가대출에 부결되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이에 대해 필자가 생각하는 원인을 경험을 토대로 간단히 말하겠다.

먼저, 지인들에 의하면 부결되는 원인으로 가장 큰 요인은 연체라고 다들 말한다. 요즘 추세가 사회초년생들의 연체 문제가 심각하다고 한다. 그래서 연체율이 높아 심사기간도 길어진다 하더군요.

연체랑 나이 및 소득의 문제가 아니라면 왠만해서는 부결날 이유가 없다. 혹여 특정용도자금의 입증할 서류가 미흡했다면 또 모르겠다.

재 신청하는 방법은 기존에 신청하셨던 방법과 동일하게 진행된다. 다시 한다고 해서 특별한 어떤 절차가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본인이 초기에 하셨던 어플로 비대면 신청을 진행하시면 되겠다.

햇살론 유스 재대출 부결 FAQ